자궁내막의 이소성 증식으로 정의되는 두 질환은 생리통 혹은 생리과다로 인한 빈혈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자궁절제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이 발달하여 수술과 연관된 합병증을 최소화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