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에 자리한 전등사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소수림왕 11년(381) 창건한 사찰로 전하지만 고려 중기까지의 역사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원종 7년(1266)에 중창되었고 이후에도 3~4차례 중수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절의 원래 이름은 진종사였으나 충렬왕의 비인 정화궁주가 충렬왕 8년(1282) 대장경과 옥등을 시주하면서 이름을 전등사로 바꾸어 불렀다고 한다.


석가여래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보물 강화 전등사 대웅전은 화재로 소실된 것을 광해군 13년(1621) 다시 지은 건축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조선 중기 이후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대항해 전투에 임했던 장병들이 기둥과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전등사 경내에는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보물 강화 전등사 약사전을 비롯해 중국 북송시대에 만들어진 보물 전등사 철종과 보물 ‘사인비구 제작 동종 - 강화 동종’을 포함해서 전등사 청동수조 등 다수의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가 경내에 남아 있다.
| 홈페이지주소 | www.jeondeungsa.org |
|---|---|
| 전화번호 | 032-937-0125 |
| 이용시간 | 07:30~18:30 |
| 휴무일 | 연중무휴 |
| 입장료/이용료 |
일반: 4,000원(단체 3,500원) 청소년: 3,000원(단체 2,500원) 어린이: 1,500원(단체 1,000원) |